“간섭 NO” 백예린, “몸 도화지냐” 타투 지적 댓글에 쿨한 대응

박정민 2022. 12. 18. 14: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백예린이 타투를 지적하는 악플러에게 쿨하게 대응했다.

백예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텔에 볼만한 거울이 없어서 이렇게 얼렁뚱땅 찍었는데 그래도 한국에 계신 분들과도 함께 하고 싶었어요"라며 메이크업 영상을 올렸다.

이에 백예린은 "도화지든 뭐든 남 일에 간섭 노노"라고 응수했다.

백예린은 몸에 가득한 타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가수 백예린이 타투를 지적하는 악플러에게 쿨하게 대응했다.

백예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텔에 볼만한 거울이 없어서 이렇게 얼렁뚱땅 찍었는데 그래도 한국에 계신 분들과도 함께 하고 싶었어요"라며 메이크업 영상을 올렸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몸이 도화지니? 신체발부수지부모다 예린아"라며 무례한 댓글을 남겼다.

이에 백예린은 "도화지든 뭐든 남 일에 간섭 노노"라고 응수했다.

백예린은 몸에 가득한 타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보그 코리아와 영상 인터뷰에서 "저에게 타투란 좋아하는 걸 새기는 정도다. 의미 부여를 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사진=백예린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