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광역버스 33개 노선 운행 횟수 늘린다…4천 석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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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광역버스 33개 노선의 출퇴근 시간대 운행 횟수가 내년 초부터 순차적으로 늘어납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수도권 광역버스 입석 대응 협의체'를 열어 서울시·경기도와 광역버스 증차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증차 결정으로 전세버스 28대, 정규버스 30대가 추가로 투입돼 출퇴근 시간대 좌석 4천여 석이 증가합니다.
입석 대책 차원에서 투입되는 전세버스는 내년 1월 운행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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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광역버스 33개 노선의 출퇴근 시간대 운행 횟수가 내년 초부터 순차적으로 늘어납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수도권 광역버스 입석 대응 협의체'를 열어 서울시·경기도와 광역버스 증차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증차 결정으로 전세버스 28대, 정규버스 30대가 추가로 투입돼 출퇴근 시간대 좌석 4천여 석이 증가합니다.
입석 대책 차원에서 투입되는 전세버스는 내년 1월 운행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국토부는 정규버스의 경우 차량 제작 기간과 개학 시기를 고려해 늦어도 3월 초부터는 운행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수영 기자sw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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