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 한파에 폭설, 전국이 꽁꽁 [뉴시스Pic]

김선웅 기자 2022. 12. 1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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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전국에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18일 오전 제주국제공항 활주로에 항공기가 악천후 속에 착륙하고 있다. 2022.12.18. woo1223@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한낮 기온도 영하를 밑도는 등 이번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호남과 제주 지역에는 폭설이 내렸다. 이로 인해 항공기와 여객선의 운항이 멈추고 호남 지역에서는 일부 도로 통행이 통제됐다.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도 산지에 대설경보가 내려진 18일 오전 제주시 주요 도로가 얼어붙어 차량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 2022.12.18. woo1223@newsis.com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전북 곳곳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17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팔달로에 많은 눈이 내려 운전자들이 빙판길을 지나며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 2022.12.17. pmkeul@newsis.com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와 전남 대부분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18일 오전 광주지역에서 빙판길 제설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광주시 제공). 2022.12.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전국에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18일 오전 제주국제공항 3층 출발장이 제주를 떠나려는 관광객들이 몰리며 북적이고 있다. 2022.12.18. woo1223@newsis.com
[영광=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와 전남 대부분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18일 오전 전남 영광군 영광읍 한 아파트 주차장에 밤 사이 내린 눈이 쌓여 있다. (사진=독자제공). 2022.12.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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