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공지천 올 들어 첫 결빙… 지난해보다 12일 빨라

김정호 2022. 12. 1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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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춘천지역에 연일 한파가 이어지면서 공지천이 지난해보다 12일이나 빨리 얼어붙었다.

강원지방기상청 춘천기상대는 지난 16일 공지천에서 올해 첫 강하천 결빙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강하천 결빙은 얼음으로 인해 수면이 완전히 덮혀 수면을 볼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이번 공지천 결빙은 지난해 관측일인 12월 28일보다 12일 빠르고 평년(12월 30일)과 비교했을 때도 14일이나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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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춘천지역에 연일 한파가 이어지면서 공지천이 지난해보다 12일이나 빨리 얼어붙었다.

최근 춘천지역에 연일 한파가 이어지면서 공지천이 지난해보다 12일이나 빨리 얼어붙었다.

강원지방기상청 춘천기상대는 지난 16일 공지천에서 올해 첫 강하천 결빙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강하천 결빙은 얼음으로 인해 수면이 완전히 덮혀 수면을 볼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관측 장소는 공지천교와 남쪽 보도교 사이다. 이번 공지천 결빙은 지난해 관측일인 12월 28일보다 12일 빠르고 평년(12월 30일)과 비교했을 때도 14일이나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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