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급상승 크로아티아 마스크맨, 김민재와 맨유행도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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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쓰고 투혼을 발휘하며 크로아티아의 3위를 이끈 20세 수비수 요슈코 그바르디올(RB라히프치히)의 인기가 급상승 하고 있다.
그바르디올은 나이는 물론 가치 면에서 26세인 김민재보다 유리하다.
그바르디올 현재 가치는 6,000만 유로(833억 원)고, 김민재는 3,500만 유로(약 486억 원)다.
그바르디올은 라히프치히와 2027년까지 장기계약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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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마스크를 쓰고 투혼을 발휘하며 크로아티아의 3위를 이끈 20세 수비수 요슈코 그바르디올(RB라히프치히)의 인기가 급상승 하고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8일(한국시간) 그라르디올의 현재 상황을 주목했다.
그바르디올은 월드컵을 기점으로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7경기 모두 풀타임을 출전했다. 모로코와 3위 결정전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3위에 크게 기여했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코뼈 부상을 안고 있었고,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처럼 마스크 투혼을 발휘했다. 그런데도 20세 어린 나이임에도 안정된 수비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게 됐다.
그바르디올은 이번 월드컵을 계기로 가치가 급상승하고 있다. 이제 수비 보강이 필요한 유럽 명문팀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특히, 김민재(나폴리)와 함께 맨유 영입을 두고 경쟁하게 된다. 그바르디올은 나이는 물론 가치 면에서 26세인 김민재보다 유리하다. 그바르디올 현재 가치는 6,000만 유로(833억 원)고, 김민재는 3,500만 유로(약 486억 원)다.
그바르디올은 라히프치히와 2027년까지 장기계약 되어 있다. 만약 바이아웃 3,800만 파운드(약 608억 원)이 걸려 있는 김민재와 달리 큰 출혈을 감수해야 할 지 모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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