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x홍현희, 광란의 출산 축하 파티...최고 시청률 4.8% (전참시)

사진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전참시’가 이국주, 홍현희의 광란의 출산 축하 파티로 안방극장에 활기찬 에너지를 전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이국주, 홍현희의 똥별이 출산 축하 파티 2탄이 펼쳐졌다.

똥별 하우스를 찾은 이국주, 이상수 매니저와 자유 부인이 된 홍현희의 출산 파티 2탄이 펼쳐졌다. 홍현희는 이국주가 준비해온 수육부터 개불, 굴, 대방어 등 임신 기간 중 먹지 못한 각종 해산물 향연에 흥분하기 시작했다. 그뿐만 아니라 이국주는 똥별이 선물로 금팔찌까지 건네 홍현희를 감동케 했다. 

만찬 준비를 마친 홍현희는 출산 후 처음 마시는 ‘국주표 솔잎 칵테일’에 격한 감탄을 표출했고, 이국주는 어깨춤을 추며 텐션을 끌어올렸다. 이국주와 홍현희는 폭풍 먹방과 흥겨운 댄스를 동시에 즐기며 광란의 출산 축하 파티를 만끽했다. 

똥별맘 홍현희, 이국주 이상수 매니저는 출산과 결혼에 대한 진솔한 토크도 나눴다. 홍현희는 육아에 큰 힘이 되어주는 남편 이쓴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는가 하면, 이국주는 이상수 매니저와 함께 하며 눈이 높아졌다고 털어놨다. 이상수 매니저는 결혼 유경험자로서 이국주의 결혼 상대에 대한 엄격한 기준으로 친오빠 같은 면모를 보이기도.

한껏 흥 오른 홍현희는 유아용 코인 노래방 장난감까지 오픈, 똥별이를 돌보고 있던 이쓴 맘까지 합류하며 흥겨운 노래로 육아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렸다. 무아지경 댄스로 소화시킨 이국주와 홍현희는 문어 라면으로 출산 축하 파티의 대미를 장식하며 안방극장에 풍성한 웃음을 안겼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참시’ 227회는 ‘국장금’ 이국주가 미나리 오징어 초무침을 뚝딱 만들고 수육을 써는 장면이 분당 최고 시청률 4.8%까지 치솟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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