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 대구교육박물관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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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지난 16일 대구교육박물관을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대구교육박물관은 역사적 가치가 있는 전시 유물과 체험활동을 통해 대구교육의 역사와 문화, 세대 공감의 장을 펼치는 곳이다.
이동욱 교육위원장은 "교육수도 대구의 교육 역사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교육적 공간과 체험을 통해 여러 세대가 함께 어울려 다양한 교육사를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서 교육박물관의 가치는 매우 크다고 판단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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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지난 16일 대구교육박물관을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대구교육박물관은 역사적 가치가 있는 전시 유물과 체험활동을 통해 대구교육의 역사와 문화, 세대 공감의 장을 펼치는 곳이다.
'교육의 다양하고 깊은 뜻'을 알게 하고, '오늘을 있게 한 대구교육의 역사적 힘'을 나누고자, 지역 사회와 연계한 교육 공동체 구축을 위해 2018년 6월 개관,운영 중이다.
교육위원회소속 의원들은 이날 교육박물관을 찾아 보관 중인 교육유물 관리 상태와 수장고 점검을 통해, 화재 등으로 인한 유물 소실에 대비한 유물의 안전한 보관·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합리적인 유물 수장기준을 바탕으로 수장고의 안정적인 공간 확보와 장기간 보관 중인 유물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박물관 수장고의 주기적인 점검을 요청했다.
또 올해 행정사무감사 중에 논의됐던 박물관 관람객 확대 방안과 관련, 월별 관람 인원 분석을 통해 주중 학생 단체관람 외에 주말이나 방학 중 외부 관람객 확대를 위한 각종 유물 전시와 특별 기획전시, 교육·체험 프로그램 확대 등을 주문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개발과 유관기관과의 교류 협력 활성화에도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동욱 교육위원장은 “교육수도 대구의 교육 역사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교육적 공간과 체험을 통해 여러 세대가 함께 어울려 다양한 교육사를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서 교육박물관의 가치는 매우 크다고 판단된다"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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