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컷] 영하 20도 맹추위에 꽁꽁 얼어붙은 철원 직탕폭포

이재용 2022. 12. 1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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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철원지역 최저기온이 영하 20도 이하를 기록한 가운데 철원군 직탕폭포가 얼어붙는 등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날 철원의 새벽 체감기온은 영하 25도 이하로 한탄강이 얼어붙으며 겨울 추위를 실감케 했다.

철원 직탕폭포와 고석정, 주상절리길 등을 찾은 관광객들은 철원의 겨울추위를 몸으로 체감하며 최근 개통된 한탄강 물윗길을 걸으며 겨울 경치를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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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철원지역 최저기온이 영하 20도 이하를 기록한 가운데 철원군 직탕폭포가 얼어붙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 18일 철원군 직탕폭포가 얼어붙자 관광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18일 철원지역 최저기온이 영하 20도 이하를 기록한 가운데 철원군 직탕폭포가 얼어붙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18일 철원지역 최저기온이 영하 20도 이하를 기록한 가운데 철원군 직탕폭포가 얼어붙는 등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날 철원의 새벽 체감기온은 영하 25도 이하로 한탄강이 얼어붙으며 겨울 추위를 실감케 했다. 철원 직탕폭포와 고석정, 주상절리길 등을 찾은 관광객들은 철원의 겨울추위를 몸으로 체감하며 최근 개통된 한탄강 물윗길을 걸으며 겨울 경치를 만끽했다.

한편 철원군은 맹추위가 이어지자 내년 1월 14일부터 24일까지는 한탄강 일원에서 펼쳐지는 얼음트레킹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재용

▲ 18일 철원지역 최저기온이 영하 20도 이하를 기록한 가운데 많은 관광객이 철원군 한탄강 물윗길을 걷고 있다.
▲ 18일 철원지역 최저기온이 영하 20도 이하를 기록한 가운데 많은 관광객이 철원군 한탄강 물윗길을 걷고 있다.
▲ 18일 철원지역 최저기온이 영하 20도 이하를 기록한 가운데 많은 관광객이 철원군 한탄강 물윗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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