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신곡 스포 떴다, 들어보니

이예주 기자 2022. 12. 1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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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제공.



어도어 수장 민희진 대표이사가 그룹 뉴진스의 신곡을 ‘스포’했다.

16일 민희진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롱”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뉴진스 멤버들은 신곡 감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음악의 도입부부터 멤버들은 눈을 동그랗게 뜨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노래는 몽환적인 분위기 속 신비로운 목소리와 비트가 이목을 사로잡는다.

영상을 모두 시청한 뉴진스 멤버들은 “더 보고싶다” “정말 대박이다” “너무 궁금하다. 아이스크림을 딱 한 스푼만 먹어본 느낌이다”라며 아쉬워했다.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 역시 “두번쨰 음악도 정말 ‘뉴진스’ 답다” “더 기대된다. 너무 좋다” “도입부만 들어도 매력적이다”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뉴진스는 내달 2일 싱글 앨범 ‘OMG’를 발매한다. 타이틀 곡은 ‘Ditto’다. 타이틀곡은 19일 선공개될 예정이다.

이예주 온라인기자 yeju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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