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아’ 김설현, 할머니 위해 한글 선생님 변신 “또다른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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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설현이 할머니의 한글 선생님이 된다.
한글을 모르는 할머니를 위해 선생님으로 나선 여름.
이날 여름은 할머니에게 한글을 알려주기도, 인생 조언을 얻기도 하며 할머니와 손녀 케미를 발산한다.
제작진은 "여름이 다양한 주민들과 관계를 맺지만, 봄의 할머니와는 또 다른 결의 케미를 만들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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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설현이 할머니의 한글 선생님이 된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연출 이윤정 홍문표/극본 홍문표 이윤정/기획KT스튜디오지니/제작 지티스트)가 입소문을 타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방인 같던 여름(김설현 분)이 점점 안곡마을 주민들과 관계를 맺는 과정은 힐링을 안기고 있다. 위로를 주고받으며 정을 쌓아가는 여름과 주민들의 모습에 절로 마음이 따뜻해진다는 반응이다.
안곡마을에서 혼자 살고 있는 여름에게 봄(신은수 분)의 할머니 명숙(김혜정 분)은 정답게 다가와준 인물이다. 명숙은 손녀 봄과 친하게 지내고, 자신들의 일에 발 벗고 나서준 여름에게 고마워하고 있다. 여름 역시 집 반찬을 나눠준 할머니로 인해 따스한 온기를 얻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19일 방송되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9회에서는 여름과 봄의 가족들이 더욱 끈끈해진 관계가 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름이 할머니와 당구장에서 한글 수업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글을 모르는 할머니를 위해 선생님으로 나선 여름. 여름의 도움으로 글자를 배우게 된 할머니는 의욕이 가득하다. 봄의 집에 초대를 받은 여름의 모습도 있다. 여름은 이들 틈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 밥을 먹고 있다. 할머니표 막걸리를 들이키며 오손도손 대화를 나누는 여름의 모습이 봄이 식구들과 한 가족처럼 느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날 여름은 할머니에게 한글을 알려주기도, 인생 조언을 얻기도 하며 할머니와 손녀 케미를 발산한다. 제작진은 “여름이 다양한 주민들과 관계를 맺지만, 봄의 할머니와는 또 다른 결의 케미를 만들 것이다”라고 전했다.(사진=KT스튜디오지니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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