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kg 감량' 최준희, '다이어트' 해야되는 이유? "걍 이뻐서 좋아" 자신감

김나연 2022. 12. 1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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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배우 최진실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를 자극하는 명언을 전했다.

최준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팔로워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누리꾼은 "다이어트 자극 new 명언!!"이라고 글을 남겼다.

무려 44kg 감량 후 유지어터 생활 중인 최준희에게 다이어트를 자극하는 명언들을 부탁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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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故 배우 최진실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를 자극하는 명언을 전했다.

최준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팔로워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누리꾼은 "다이어트 자극 new 명언!!"이라고 글을 남겼다. 무려 44kg 감량 후 유지어터 생활 중인 최준희에게 다이어트를 자극하는 명언들을 부탁한 것.

이에 최준희는 "예쁘면 좋은 점 내가 겪어본 걸로만 딱 적어준다"라며 "걍 이뻐서 좋음. 자존감, 자신감 올라감. 남들이 나한테 호의적임"이라고 적었다.

이어 "칭찬 많음, 일상 느끼는 것들 자체가 달라짐, 외모적으로 불편한 게 없음, 어딜가나 당당하고 사랑받음, 첫인상이 좋다는 평을 들음, 같은 조건일때 훨씬 좋다는 소리를 들음"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이유비가 속한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었지만 계약을 해지했으며 작가 데뷔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최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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