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제주도 여행 중 고립될뻔 “진짜 외출하지 마세요”

박정민 2022. 12. 1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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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이 제주도 여행 중 고립될 뻔한 위기에 처했다고 고백했다.

현영은 12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제주도에 계시면 외출하지 마세요. 저녁 먹으러 나왔다 고립 될뻔했어요. 눈이 너무 많이 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현영은 눈으로 가득 쌓인 제주도 도로를 걷고 있다.

현영은 "조심하시고 폭설 대비 잘하세요. 모두 모두 조심하세요"라고 재차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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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방송인 현영이 제주도 여행 중 고립될 뻔한 위기에 처했다고 고백했다.

현영은 12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제주도에 계시면 외출하지 마세요. 저녁 먹으러 나왔다 고립 될뻔했어요. 눈이 너무 많이 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현영은 눈으로 가득 쌓인 제주도 도로를 걷고 있다. 갑작스러운 폭설에 당황한 모습.

현영은 "조심하시고 폭설 대비 잘하세요. 모두 모두 조심하세요"라고 재차 당부했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딸,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현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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