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고윤정, 뜨거운 포옹…'환혼' 로맨스 본격 점화

이윤진 기자 2022. 12. 1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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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과 고윤정이 뜨겁게 포옹하며 운명 로맨스를 본격 점화한다.

18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는 장욱(이재욱 분)과 진부연(고윤정 분)이 포옹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 속 장욱과 진부연의 애틋한 포옹이 보는 이들을 두근거리게 한다.

장욱에게 속절없이 끌리는 진부연의 마음을 시작으로 로맨스가 본격 점화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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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환혼: 빛과 그림자'. 2022.12.18. (사진 = tvN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이재욱과 고윤정이 뜨겁게 포옹하며 운명 로맨스를 본격 점화한다.

18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는 장욱(이재욱 분)과 진부연(고윤정 분)이 포옹한다.

지난 방송에서 장욱이 정인과 나눠 가졌던 음양옥이 3년 만에 깨어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장욱이 낙수의 무덤에 넣어뒀던 푸른 옥을 깨운 이가 진부연으로 드러난 가운데 그녀가 장욱에게 "나 기억이 또 떠올랐어. 우린 아주 예전부터 서로를 좋아했었다"라고 말해 서서히 낙수의 기억이 되살아나는 것인지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 속 장욱과 진부연의 애틋한 포옹이 보는 이들을 두근거리게 한다. 장욱에게 속절없이 끌리는 진부연의 마음을 시작으로 로맨스가 본격 점화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특히 진부연은 말없이 장욱의 목을 감싸 안고 끌어안으며 장욱에게 빠져드는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장욱을 품은 아련한 눈빛에서 진부연의 애정이 고스란히 전해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괜찮다는 듯 장욱의 등을 토닥토닥 어루만지는 진부연의 모습이 애틋해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의 관계가 진전될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환혼' 제작진은 "이재욱과 고윤정은 실제로도 촬영 중간마다 웃음이 끊이지 않을 만큼 돈독한 케미를 발산하며 현장의 기운까지 북돋워 줬다. 시청자의 몰입을 배가시키는 두 사람의 로맨스를 앞으로도 기대해 달라"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telemovi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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