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경완 딸 하영이, 폭풍성장 근황…치킨 앞에 두고 엄치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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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딸 하윤 양의 근황이 전해졌다.
도경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엔 치킨이지.. 하며 집 앞에서 치킨 두 마리를 사 갔다. 봉투 사이로 피어오르는 냄새를 맡고는 하영이가 많이 놀란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포장된 치킨과 함께 놀란 표정으로 엄지손가락을 들고 있는 하윤 양의 모습이 담겼다.
이 같은 글에 기상캐스터 배혜지는 "우의 치킨송. 치킨 먹고 싶다 아잉아잉"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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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딸 하윤 양의 근황이 전해졌다.
도경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엔 치킨이지.. 하며 집 앞에서 치킨 두 마리를 사 갔다. 봉투 사이로 피어오르는 냄새를 맡고는 하영이가 많이 놀란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포장된 치킨과 함께 놀란 표정으로 엄지손가락을 들고 있는 하윤 양의 모습이 담겼다. 훌쩍 큰 모습과 장난기 넘치는 표정이 훈훈한 미소를 짓게 한다.
이 같은 글에 기상캐스터 배혜지는 "우의 치킨송. 치킨 먹고 싶다 아잉아잉"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개그우먼 홍현희는 "이모가 치킨 사뜌께 빨리 초대해조"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경완은 지난 2013년 가수 장윤정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연우 군과 딸 하영 양을 두고 있다. 특히 이들 가족은 지난 2019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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