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 결별' 현아, 이별 후폭풍 컸나? "춥다" 심경

조지영 2022. 12. 1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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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공개 열애를 마친 뒤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블루톤의 목도리와 그린톤의 카디건, 블랙 팬츠로 멋을 낸 뒤 눈 쌓인 거리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더불어 현아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이 담긴 얼굴 클로즈업 사진을 덧붙여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현아는 지난 2018년 열애 사실을 밝힌 뒤 6년간 공개 열애를 이어간 던과 지난달 30일 "헤어졌다.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결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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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가수 현아가 공개 열애를 마친 뒤 근황을 전했다.

현아는 18일 개인 계정을 통해 "춥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블루톤의 목도리와 그린톤의 카디건, 블랙 팬츠로 멋을 낸 뒤 눈 쌓인 거리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더불어 현아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이 담긴 얼굴 클로즈업 사진을 덧붙여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현아는 지난 2018년 열애 사실을 밝힌 뒤 6년간 공개 열애를 이어간 던과 지난달 30일 "헤어졌다.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결별을 밝혔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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