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코로나19 재확진+월드컵 논란 이후 살 쏙 빠졌네

김명미 2022. 12. 1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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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딘딘의 근황이 공개됐다.

방송인 박슬기는 12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딘딘찡하규 여러모로 잘 맞는 듯.. 키랑 신장이랑 눈높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시상식에서 만난 박슬기와 딘딘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런 가운데 딘딘은 코로나19에 재확진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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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수 딘딘의 근황이 공개됐다.

방송인 박슬기는 12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딘딘찡하규 여러모로 잘 맞는 듯.. 키랑 신장이랑 눈높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시상식에서 만난 박슬기와 딘딘의 모습이 담겨있다. 노란색 드레스를 착용한 박슬기와 올블랙으로 멋을 낸 딘딘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최근 논란으로 몸살을 앓았던 딘딘은 살이 쏙 빠진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앞서 딘딘은 월드컵 관련 발언으로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지난 10월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생녹방 당시 한국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전망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며 파울루 벤투 감독을 비난했기 때문.

딘딘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좋은 경기를 펼치자 한 달 만에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과했다. 딘딘의 사과는 오히려 역풍을 불렀고, 누리꾼들은 딘딘의 SNS로 찾아가 그의 경솔함을 지적하는 댓글을 쏟아냈다.

이런 가운데 딘딘은 코로나19에 재확진되기도 했다. 이에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 녹화에 불참했다.

현재는 완쾌 후 건강히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사진=박슬기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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