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출신 조현영, 디저트 먹다가 "아 머랭"('트래블리')

김보라 2022. 12. 1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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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찐친'들마저 얼어붙게 만드는 애드리브를 날렸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채널 IHQ 예능 '트래블리' 19회에는 레인보우 출신 노을·조현영과 카밀라 한초임의 일본 여행기가 담겼다.

 스파게티를 연상하게 하는 디저트를 보고 노을과 조현영, 한초임 모두 놀라움을 자아냈다.

생각보다 비싼 가격에 이내 놀라기도 했지만, 조현영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며 일어나서 디저트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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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찐친'들마저 얼어붙게 만드는 애드리브를 날렸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채널 IHQ 예능 '트래블리' 19회에는 레인보우 출신 노을·조현영과 카밀라 한초임의 일본 여행기가 담겼다.

이들은 일본 MZ세대가 꼭 찾는다는 현지 디저트 가게를 찾았다. 스파게티를 연상하게 하는 디저트를 보고 노을과 조현영, 한초임 모두 놀라움을 자아냈다.

생각보다 비싼 가격에 이내 놀라기도 했지만, 조현영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며 일어나서 디저트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기도.

밤과 머랭 쿠키, 생크림 등으로 꾸려진 디저트를 먹던 도중 조현영은 "아 머랭"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노을과 한초임은 정색을 하며 먹고 있던 숟가락까지 멈춰 버렸다.

정작 한초임은 디저트에서 밤 맛이 느껴지자 "밤맛이 밥맛이야?"라며 분위기를 얼어붙게 만드는 애드리브를 이어갔다.

마지막 차례로 노을이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를 부르며 얼어붙게 만드는 애드리브의 정점을 보여줬다.

이날 조현영, 한초임의 88년 된 쓰키지 시장 방문기, 맛과 가성비를 겸비한 일본 현지 초밥집 먹방, 라멘 페스티벌 방문기 등이 담겼다.

'트래블리'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채널 IHQ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purplish@osen.co.kr

[사진] '트래블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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