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환혼’ 이재욱-고윤정, 운명 로맨스 불 붙나

김미경 2022. 12. 1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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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환혼: 빛과 그림자' 이재욱과 고윤정이 뜨겁게 포옹하며 운명 로맨스를 본격 점화한다.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연출 박준화, 극본 홍정은·홍미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TS나린시네마)(이하 '환혼') 측은 18일 4회 방송에 앞서 장욱(이재욱 분)과 진부연(고윤정 분)의 포옹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스틸 속 장욱과 진부연의 애틋한 포옹은 두 사람의 로맨스가 본격 점화할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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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일 밤 9시 10분 방송
뜨거운 포옹 로맨틱 지수 급상승
고윤정, 이재욱에 토닥토닥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tvN ‘환혼: 빛과 그림자’ 이재욱과 고윤정이 뜨겁게 포옹하며 운명 로맨스를 본격 점화한다.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연출 박준화, 극본 홍정은·홍미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TS나린시네마)(이하 ‘환혼’) 측은 18일 4회 방송에 앞서 장욱(이재욱 분)과 진부연(고윤정 분)의 포옹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장욱이 정인과 나눠 가졌던 음양옥이 3년 만에 깨어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장욱이 낙수의 무덤에 넣어뒀던 푸른 옥을 깨운 이가 진부연으로 드러난 가운데 그녀가 장욱에게 “나 기억이 또 떠올랐어. 우린 아주 예전부터 서로를 좋아했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와 함께 공개한 스틸 속 장욱과 진부연의 애틋한 포옹은 두 사람의 로맨스가 본격 점화할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은다. 특히 진부연은 말없이 장욱의 목을 감싸 안고 끌어안으며 등을 토닥토닥 어루만져 두 사람의 관계가 진전될지 관심이다.

tvN ‘환혼’ 제작진은 “이재욱과 고윤정은 실제로도 촬영 중간마다 웃음이 끊이지 않을 만큼 돈독한 케미를 발산하며 현장의 기운까지 북돋워 줬다”며 “시청자의 몰입을 배가시키는 두 사람의 로맨스를 앞으로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다. 이날 밤 9시10분에 4회를 방송한다.

사진=tvN ‘환혼: 빛과 그림자’ 제공.

김미경 (mid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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