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치혀’ 전현무, 김원 비주얼 칭찬 “잘생겨서 반응 좋아”

김명미 2022. 12. 1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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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치혀' 8강 3라운드에 기묘한 분위기와 만화 주인공 비주얼을 자랑하는 김원이 출격한다.

12월 18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연출 한승훈) 2회에서는 8강전 3라운드부터 준결승전까지 입담 고수들의 '썰의 전쟁'이 펼쳐진다.

기묘한 분위기를 풍기며 등장한'미스터리 세치혀' 김원은 입고 있던 망토를 20초 만에 냅다 던지는 박력 퍼포먼스, 만화 주인공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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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세치혀’ 8강 3라운드에 기묘한 분위기와 만화 주인공 비주얼을 자랑하는 김원이 출격한다.

12월 18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연출 한승훈) 2회에서는 8강전 3라운드부터 준결승전까지 입담 고수들의 ‘썰의 전쟁’이 펼쳐진다.

방송을 앞두고 네이버TV를 통해 선공개된 영상에는8강 3라운드 대진이 공개됐다. 세치혀 마스터 전현무는“8강전3라운드 대결의 히든 키워드는 알파벳M”이라고 소개했다.

첫 번째 ‘M’의 주인공은 ‘미스터리 세치혀’ 크리에이터 김원이었다. 그는 소개 영상에서 “세상의 수많은 불가사의, 미스터리, 사람들이 모르는 비밀을 파헤칠 때 희열감을 느낀다. 당신을 심장 쫄깃한 기묘한 중독 속으로 초대한다”며 범상치 않은 포스와 동굴 보이스를 자랑해 그가 펼칠 혓바닥 플레이를 기대하게 했다.

미스터리 콘텐츠 크리에이터 김원이 소개되자 세치혀 마스터 군단도 술렁였다. 배성재는 “유튜브계의 김상중”이라며 이미 김원의 매력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장도연은 김계란, 풍자에 이은 톱 크리에이터 등장에 “유명 크리에이터는 다 나온다”며 기대했다.

기묘한 분위기를 풍기며 등장한‘미스터리 세치혀’ 김원은 입고 있던 망토를 20초 만에 냅다 던지는 박력 퍼포먼스, 만화 주인공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 전현무는 “일단 잘생겨서 반응이 좋다"며 썰 피플의 마음을 캐치했고, 김원은 공감한다는 듯 지그시 고개를 끄덕이는 여유로 썰 피플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분위기와 비주얼로 등장부터 시선을 집중시킨 그의 입담은 어떨지 관심이 모인다.(사진=MBC)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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