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아동 돌봄 강화 다함께돌봄센터 '시소놀이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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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아동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완주군은 돌봄 기능 강화를 위해 용진읍 원주아파트 인근에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 시소놀이터를 개소했다.
시소놀이터 정원은 25명이며 종사자는 센터장 1명, 돌봄교사 2명이 활동한다.
용진읍 시소놀이터는 현재 이용 아동을 모집 중에 있으며 돌봄을 희망하는 가정은 242-147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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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아동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완주군은 돌봄 기능 강화를 위해 용진읍 원주아파트 인근에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 시소놀이터를 개소했다.
용진읍 시소놀이터는 연면적 198㎡에 프로그램실, 사무실, 활동실 등을 갖췄다.
시소놀이터는 지역 내에서는 가장 큰 규모로 조성됐다.
시소놀이터 정원은 25명이며 종사자는 센터장 1명, 돌봄교사 2명이 활동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후 일상생활관리, 특기적성지도, 지역사회 연계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부모의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용진읍 시소놀이터는 현재 이용 아동을 모집 중에 있으며 돌봄을 희망하는 가정은 242-1479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학부모들의 돌봄 부담을 해소하고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용진읍에 다함께 돌봄센터를 개소하게 됐다”며 “앞으로 돌봄 수요에 부응해 방과후 아이들이 언제든 원하는 대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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