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D-5’ 3년 만에 문 여는 한강공원 눈썰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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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과 경북권, 전북 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19일 오전가지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 서부, 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는 등 전국에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오는 23일뚝섬·잠원한강공원 눈썰매장을 동시에 개장한다 밝힌 가운데 18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뚝섬한강공원 눈썰매장에서는 강설기를 이용해 눈을 뿌리는 작업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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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과 경북권, 전북 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19일 오전가지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 서부, 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는 등 전국에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20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며 쌓인 눈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나 빙판길 보행자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도시를 덮친 추위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는 사람들이 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오는 23일뚝섬·잠원한강공원 눈썰매장을 동시에 개장한다 밝힌 가운데 18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뚝섬한강공원 눈썰매장에서는 강설기를 이용해 눈을 뿌리는 작업이 한창이다. 뚝섬한강공원 눈썰매장은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장하며, 잠원한강공원 눈썰매장은 올해 처음 문을 연다. 운영기간은 내년 2월 12일까지이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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