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구본길·김정한, 금메달 들고 스위스 여행

이윤진 기자 2022. 12. 1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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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국가대표 김정환, 구본길이 스위스 로이커바트, 리더알프 여행 설계자로 나섰다.

17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김정환, 구본길이 알프스 산맥을 눈으로 즐기는 온천으로 유명한 휴양지 로이커바트, 동화 같은 마을을 볼 수 있는 리더알프 여행을 떠났다.

방송 말미 유세윤, 송진우의 스위스 사스페, 체르마트 여행과 김정환, 구본길의 로이커바트, 리더알프 여행 승자가 공개됐다.

투표 결과 김정환, 구본길의 로이커바트, 리더알프 여행이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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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틀트립'. 2022.12.18. (사진 = KBS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펜싱 국가대표 김정환, 구본길이 스위스 로이커바트, 리더알프 여행 설계자로 나섰다.

17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김정환, 구본길이 알프스 산맥을 눈으로 즐기는 온천으로 유명한 휴양지 로이커바트, 동화 같은 마을을 볼 수 있는 리더알프 여행을 떠났다.

먼저 김정환이 안내하는 로이커바트 여행이 시작됐다. 이들은 스위스 낭만 기차를 타고 탁 트인 뷰를 즐겼다. 로이커바트 마을 투어 후 이들이 도착한 곳은 지상낙원 온천. 운동선수들도 즐겨 찾는 로이커바트 온천에서 알프스 암벽을 바라보며 몸과 마음이 모두 따뜻해지는 힐링을 경험했다.

온천을 마친 두 사람은 발레주 전통 식당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스위스 전통 요리 코르동블뢰를 먹으며 감탄했고 다채로운 치즈 메뉴들이 패널들까지 환호하게 만들었다.

이후 고품격 5성급 호텔에서 조식을 즐긴 두 사람은 인생샷 촬영을 위해 정장을 차려입고 전망대에 올랐다. 두 사람은 알프스 산맥이 한눈에 보이는 천상의 풍경을 즐기며 올림픽 금메달을 들고 인생 사진을 남겼다.

로이커바트 여행이 끝난 뒤에는 구본길이 이끄는 리더알프 여행이 소개됐다. 먼저 빙하 하이킹을 위해 케이블카에 탑승한 이들은 정상에 서서 스위스에서 가장 크고 긴 빙하인 알레취 빙하를 감상한 뒤 마운틴 카트를 타고 밑으로 내려갔다.

또 두 사람은 마터호른을 배경으로 뷰 500점 맛집에서 맥주와 콜레라라는 음식을 먹으며 여유를 만끽했다. 이후 골프 체험을 하며 운동을 한 뒤 동화 같은 아기자기한 마을에 위치한 뷰 맛집 숙소에 도착해 휴식을 취하고 마을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며 여행을 마무리했다.

방송 말미 유세윤, 송진우의 스위스 사스페, 체르마트 여행과 김정환, 구본길의 로이커바트, 리더알프 여행 승자가 공개됐다. 투표 결과 김정환, 구본길의 로이커바트, 리더알프 여행이 승리를 거뒀다.

☞공감언론 뉴시스 telemovi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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