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충남·전라에 대설경보 '이동 자제'…월동장구 장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대설경보가 내려진 충남과 전라지역을 이동하는 차량에 대해 가급적 이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도로공사는 18일 전날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은 이날까지 충남과 전라지역에 계속 내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눈이 오거나 예보가 있는 지역 차량 운행시에는 미리 월동잘구 등 차량점검을 하고 교통상황 확인 후 출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전날부터 제설작업 800명 넘는 인원 투입
이동시 월동장구 장착과 차간거리 확보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한국도로공사는 대설경보가 내려진 충남과 전라지역을 이동하는 차량에 대해 가급적 이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도로공사는 18일 전날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은 이날까지 충남과 전라지역에 계속 내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오후 6시부터 충북과 중남부와 경남 서부지역에도 눈 예보가 있어 기상상황을 유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공사는 또한 부득이하게 이동할 경우에는 월동장구를 장착하고 충분한 차간거리 확보와 감속운행을 당부했다. 공사는 전날부터 제설작업에 800명이 넘는 인원과 장비 611대, 제설제 8400t을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눈이 오거나 예보가 있는 지역 차량 운행시에는 미리 월동잘구 등 차량점검을 하고 교통상황 확인 후 출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