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 컨소시엄] 아산 삼성, 아산시장기 유소년 농구대회에서 우승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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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삼성이 아산시장기 유소년 농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현승, 정예훈, 최환희, 연서진, 최준호, 김건율, 허하진, 임수인, 장세현, 김태영, 장서우, 조이안이 속한 아산 삼성 썬더스는 지난 11월 26~27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2 아산시장기전국유소년농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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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삼성이 아산시장기 유소년 농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현승, 정예훈, 최환희, 연서진, 최준호, 김건율, 허하진, 임수인, 장세현, 김태영, 장서우, 조이안이 속한 아산 삼성 썬더스는 지난 11월 26~27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2 아산시장기전국유소년농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아산 삼성은 예선전에서 평택 김훈을 만나 16-13으로 접전 끝에 승리했다. 이후 아산 우리은행을 만나 6-3으로 승리하며 4강에 올랐다.
4강에서는 또다시 평택 김훈을 만났다. 1쿼터에 5-3으로 앞서나갔고 결국 9-5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또다시 우리은행을 만났다. 3쿼터까지는 상대에게 우위를 내줬지만, 김건율의 득점과 이현승의 득점으로 역전했다. 거기에 추가 득점을 더하며 15-9로 우승했다.
장도환 아산 삼성 원장은 “좋은 성적을 예상했던 3, 4학년이 우승을 못 했지만, 2학년 아이들이 우승해서 너무 기뻤다. 주전 5명 모두 올라운드플레이로 상대를 압박하며 열심히 뛰었다. 부모님들뿐만 아니라 우리 코치들도 많이 놀랐다.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아이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농구에 대한 열정이 식지 않고 훌륭하게 성장하길 기대한다”라는 우승 소감을 전했다.
사진 제공 = 아산 삼성 썬더스 농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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