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부 황보라 “40세 때 난소 나이 검사, 수치 너무 낮게 나와”(뜨겁게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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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난소 나이가 낮게 나왔다고 밝혔다.
12월 18일 방송된 MBN '뜨겁게 안녕'에서는 황보라가 2세 고민을 고백했다.
황보라는 "최근에 생긴 고민이다. 결혼을 앞두고 혹시나 몰라서 마흔 돼서 산부인과에 처음 갔다. 너무 늦게 갔다. 매일 수치를 쟀는데 너무 낮게 나왔다. 난소 나이 수치가 너무 낮았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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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황보라가 난소 나이가 낮게 나왔다고 밝혔다.
12월 18일 방송된 MBN '뜨겁게 안녕'에서는 황보라가 2세 고민을 고백했다.
황보라는 "최근에 생긴 고민이다. 결혼을 앞두고 혹시나 몰라서 마흔 돼서 산부인과에 처음 갔다. 너무 늦게 갔다. 매일 수치를 쟀는데 너무 낮게 나왔다. 난소 나이 수치가 너무 낮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병원에서는 위급하다고 (인공수정을) 지금 당장 해야 한다고 했다"며 "계속 이렇게 될까 고민이고 제일 걱정이다. 기도해야죠"라며 2세 계획 고민을 털어놨다.
이를 들은 유진은 "보라 씨도 얼른 미니미를 봤으면 좋겠다"며 위로를 건넸다.
(사진=MBN '뜨겁게 안녕'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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