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페로, 데뷔곡 킬링 파트 공개…‘한국의 파바로티’ 김호중도 참여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2. 12. 18. 13:1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스페로(Espero)가 데뷔곡 ‘Endless(엔들리스)’의 킬링 파트를 최초 공개한다. 사진=포켓돌스튜디오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가 데뷔곡 ‘Endless(엔들리스)’의 킬링 파트를 최초 공개한다.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에스페로가 18일 낮 12시 네이버 NOW.(나우)와 포켓돌스튜디오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데뷔곡 ‘Endless’의 킬링파트 일부분이 담긴 영상과 가사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당초 오는 20일 ‘Romance on Classic Debut Concert’를 통해 데뷔 곡을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팬들의 성화에 힘입어 발매 전 음원 일부를 티저 영상으로 선공개하니 즐겨봐달라”고 전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사랑했어 내 모든걸 다 바쳐’, ‘잘 가 내 사랑 끝나지 않을 이야기’ 등 절절한 감정을 담은 가사들이 담겨있다.

조영수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만큼 ‘Endless’로 어떤 감성을 선물할지 대중의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여기에 한국의 파바로티 김호중이 부른 에스페로의 데뷔곡 ‘Endless’ 일부분도 깜짝 공개한다.

김호중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노래의 몰입도를 높인다.

뿐만 아니라 가요와 성악을 넘나들며 폭발적인 화음과 애드리브로 크로스오버의 정점을 찍을 음원 풀버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에스페로는 성악을 전공한 4인조로 김광수 대표와 히트 작곡가 조영수가 새롭게 선보이는 성악과 가요를 크로스오버한 그룹이다.

에스페로는 오는 20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 중이다.

한편, ‘Endless’ 티저 영상은 18일 낮 12시 네이버 NOW.(나우)와 포켓돌스튜디오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만날수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