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도심속 어린이 눈썰매장 3곳 개장

조명휘 기자 2022. 12. 1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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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23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 '도심 속 어린이 눈썰매장' 3곳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유성구에 따르면 겨울방학 기간을 활용해 신성동 종합운동장과 작은내수변공원, 동화울 수변공원에서 휴장 없이 운영한다.

만 3세부터 초·중학생까지는 무료로, 성인은 신성동 종합운동장에 마련된 가족 슬로프를 1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종합상황실과 응급의료 지원반을 운영하고 매일 시설물 안전점검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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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신성동 종합운동장·작은내수변공원·동화울 수변공원
만 3세 이상부터 초·중학생까지…무료 이용 가능

[대전=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3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 '도심 속 어린이 눈썰매장' 3곳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유성구에 따르면 겨울방학 기간을 활용해 신성동 종합운동장과 작은내수변공원, 동화울 수변공원에서 휴장 없이 운영한다.

만 3세부터 초·중학생까지는 무료로, 성인은 신성동 종합운동장에 마련된 가족 슬로프를 1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종합상황실과 응급의료 지원반을 운영하고 매일 시설물 안전점검을 벌인다.

정용래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고 계절이 주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1개를 운영하던 눈썰매장을 확대하기로 했다"면서 "사계절이 즐거운 유성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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