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네이비실 연합훈련…"표적 공격 특수작전 점검"
지성림 2022. 12. 18. 13:09
한미 해군특수전부대, 일명 '네이비실'이 미국 서부 지역에서 연합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미 인도태평양사령부에 따르면 한국 해군특수전전단과 미 해군특수전1전단이 이번 달 9일까지 2주간 캘리포니아주 코로나도 해군기지 일대에서 상호운용성 증진을 위한 연합훈련을 펼쳤습니다.
한미 특수부대는 이 훈련에서 각종 무기 활용과 연합 근접전 기술, 임무 기획, 전투 부상자 관리 등을 익혔으며, 훈련 후반부에선 시가전에서 표적 공격을 하는 작전수행 능력도 점검했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해군특수전부대 #네이비실 #인도태평양사령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일부터 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9차 방류…정부 "철저 모니터링"
- 미·중 독주하는데…한국 'AI 경쟁력' 세계 6위
- 수도권에 몰린 산후조리원…강남 최고가 1천700만원
- 폭우에 해남 배추 쑥대밭…'금배추' 김장까지 이어지나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공개 첫 주 비영어권 1위
- 청약통장 월 인정액 10만→25만원…최대 금리 3.1%
- 김혜수 이을 청룡 새 여인은 한지민…이제훈과 호흡
- '필리핀 이모' 이탈에 대책 고심…주급제·통금시간 연장
- '맥도날드 '이중가격제' 공지…"배달 메뉴가 더 비싸"
- 어도어 "민희진 사내이사 재선임…대표 복귀는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