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전시당, 시·구의원 3선 초과금지 등 혁신안 의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시·구의원 3선 초과금지와 대의원제도 폐지를 중앙당에 건의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민주당에 따르면 시당은 최근 상무위원회를 열어 시당 혁신위원회가 마련한 혁신안을 심의해 이같이 결정했다.
수석 대변인에 오광영 전 대전시의원이 임명됐고 이나영 전 동구의원과 오은규 중구의원, 김동성 전 서구의원, 한종명 대덕구 직능위원장, 황은주 전 유성구의원, 서다운 서구의원이 대변인에 선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3선초과금지, 대의원제 폐지 및 개선방안은 중앙당에 건의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시·구의원 3선 초과금지와 대의원제도 폐지를 중앙당에 건의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민주당에 따르면 시당은 최근 상무위원회를 열어 시당 혁신위원회가 마련한 혁신안을 심의해 이같이 결정했다.
또한 평당원협의회 설치 및 운영을 비롯한 민생대책기구설치, 범 진보세력과 소통강화, 민생 및 정책시민제안 시스템 구축, 당원 참여 플랫폼확대와 홍보강화, 정책전담기구 설치 등 12개 과제도 실행해 나가기로 의결했다.
아울러 9명으로 구성된 윤리심판원 구성을 의결하고 대변인단도 임명했다.
수석 대변인에 오광영 전 대전시의원이 임명됐고 이나영 전 동구의원과 오은규 중구의원, 김동성 전 서구의원, 한종명 대덕구 직능위원장, 황은주 전 유성구의원, 서다운 서구의원이 대변인에 선임됐다. 청년 부대변인으로는 오송하 동구 대학생위원장과 황인경 유성갑 대학생 위원장이 임명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누적상금 237억' 박인비, 18개월 딸 공개 "골프선수 시키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