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전시당, 시·구의원 3선 초과금지 등 혁신안 의결

조명휘 기자 2022. 12. 18.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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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시·구의원 3선 초과금지와 대의원제도 폐지를 중앙당에 건의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민주당에 따르면 시당은 최근 상무위원회를 열어 시당 혁신위원회가 마련한 혁신안을 심의해 이같이 결정했다.

수석 대변인에 오광영 전 대전시의원이 임명됐고 이나영 전 동구의원과 오은규 중구의원, 김동성 전 서구의원, 한종명 대덕구 직능위원장, 황은주 전 유성구의원, 서다운 서구의원이 대변인에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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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3선초과금지, 대의원제 폐지 및 개선방안은 중앙당에 건의

[대전=뉴시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시·구의원 3선 초과금지와 대의원제도 폐지를 중앙당에 건의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민주당에 따르면 시당은 최근 상무위원회를 열어 시당 혁신위원회가 마련한 혁신안을 심의해 이같이 결정했다.

또한 평당원협의회 설치 및 운영을 비롯한 민생대책기구설치, 범 진보세력과 소통강화, 민생 및 정책시민제안 시스템 구축, 당원 참여 플랫폼확대와 홍보강화, 정책전담기구 설치 등 12개 과제도 실행해 나가기로 의결했다.

아울러 9명으로 구성된 윤리심판원 구성을 의결하고 대변인단도 임명했다.

수석 대변인에 오광영 전 대전시의원이 임명됐고 이나영 전 동구의원과 오은규 중구의원, 김동성 전 서구의원, 한종명 대덕구 직능위원장, 황은주 전 유성구의원, 서다운 서구의원이 대변인에 선임됐다. 청년 부대변인으로는 오송하 동구 대학생위원장과 황인경 유성갑 대학생 위원장이 임명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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