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노브라야" 카라 박규리, 라방 중 고백…강지영·허영지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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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가 7년 6개월 만에 컴백한 가운데, 멤버 박규리가 라이브 방송에서 '노브라' 발언을 해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다.
늦은 시간 박규리와 강지영은 맥주를, 허영지는 보리차를 마시며 방송을 이어갔다.
이때 박규리가 "나 노브라야"라고 깜짝 고백했다.
방송이 끝난 후 허영지는 라이브 영상을 저장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했으나, 박규리는 한동안 이 영상을 올려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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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가 7년 6개월 만에 컴백한 가운데, 멤버 박규리가 라이브 방송에서 '노브라' 발언을 해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다.
지난 16일 박규리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 방송에는 강지영과 허영지가 합류했고, 세 사람은 각자의 집에서 잠옷을 입고 방송했다.
늦은 시간 박규리와 강지영은 맥주를, 허영지는 보리차를 마시며 방송을 이어갔다.
각자 간식을 먹으며 소소한 이야기를 나눴고, 강지영은 "우리 귀여워. 모두 단추 달린 잠옷 입고 있다"고 말했다. 이때 박규리가 "나 노브라야"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를 들은 강지영은 "감당 못 하겠다. 영지야, 언니 입단속 좀 제발 시켜줘"라며 "언니 정신 차려"라고 부탁했다.
허영지는 깜짝 놀란 나머지 입을 틀어막았다. 하지만 박규리는 아무렇지 않다는 듯 자신의 잠옷 속을 들춰봤고, 허영지는 이 모습에 재차 놀라면서 "악!"하고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
그럼에도 박규리는 "왜? 뭐?"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이 끝난 후 허영지는 라이브 영상을 저장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했으나, 박규리는 한동안 이 영상을 올려뒀다.
이후 박규리는 지난 17일 "굿모닝. 어제 일은 다 잊고 내 얼굴이나 보고 가요"라며 노브라 사건을 일단락했다.
박효주 기자 ap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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