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강추위 속 이태원 추모 발길 계속 이어져
방인권 2022. 12. 18. 12:55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전국 곳곳에 한파경보가 내려지며 강추위가 찾아온 18일 서울 녹사평역 광장에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직접 마련한 시민 분향소에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주도로 설치된 시민 분향소에는 참사로 목숨을 잃은 158명 가운데 유가족의 동의를 얻은 희생자 70여 명의 영정과 위패가 안치됐다.
방인권 (bink711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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