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X이시언, 둘이 합쳐 1인분? 인간 내비X파워J (태계일주)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2022. 12. 18.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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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기안84와 이시언이 떼려야 뗄 수 없는 공생 관계를 그려나간다.

이에 기안84가 선뜻 나서며 인간 내비게이션으로 활약한다.

계획은 있지만 길치인 이시언과 계획은 없지만 지도를 볼 줄 아는 기안84가 낯선 도시에서 최강의 시너지를 발휘하는 것.

무작정 남미로 떠난 기안84와 지구 반대편에서 만난 이시언, 빠니보틀의 현지 밀착 여행을 담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는 오늘(18일) 일요일 오후 4시 30분에 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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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기안84X이시언, 둘이 합쳐 1인분? 인간 내비X파워J (태계일주)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기안84와 이시언이 떼려야 뗄 수 없는 공생 관계를 그려나간다. 계획 없는 ‘인간 내비게이션’과 계획 있는 ‘길치’로 환장의 궁합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늘(18일) 방송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연출 김지우, 박동빈, 이하 ’태계일주‘)에서는 기안84와 이시언이 ‘이키토스’에 이어 두 번째 목적지 ‘쿠스코’로 떠나는 여정이 펼쳐진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이시언은 계획을 세우고 미리 숙소를 예약하는 파워 ‘J’의 면모를 자랑한다. ‘이키토스’를 떠나 이들이 한밤중 도착한 곳은 바로 잉카 제국의 마지막 수도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도시, 안데스 산맥에 위치한 해발 고도 3,399m의 도시 '쿠스코'. 한밤중 도착한 쿠스코에서 이시언은 예약한 숙소가 보이지 않자 크게 당황한다.

이에 기안84가 선뜻 나서며 인간 내비게이션으로 활약한다. 계획은 있지만 길치인 이시언과 계획은 없지만 지도를 볼 줄 아는 기안84가 낯선 도시에서 최강의 시너지를 발휘하는 것.

해발 3,399m 고지대 쿠스코에서 어렵게 찾은 숙소의 모습은 어떨까. 무작정 남미로 떠난 기안84와 지구 반대편에서 만난 이시언, 빠니보틀의 현지 밀착 여행을 담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는 오늘(18일) 일요일 오후 4시 30분에 2회가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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