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상의 회원사, 진주시복지재단에 1억330만 원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상공회의소(회장 이영춘)는 '2022 기부 챌린지 상공인 골프대회' 수익금 1억330만 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 및 소상공인·저소득층에 지원해 달라며 진주시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한편, 진주상의 회원사는 지난해부터 '기부챌린지'골프대회를 통해 모은 모금액을 기부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진주상공회의소(회장 이영춘)는 ‘2022 기부 챌린지 상공인 골프대회’ 수익금 1억330만 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 및 소상공인·저소득층에 지원해 달라며 진주시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기부금은 지역 중소기업의 화합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통한 기업가 정신 실천을 취지로 개최된 ‘2022 기부 챌린지 상공인 골프대회’ 행사 수익금이다. 이 수익금은 법무보호복지공단 합동결혼식·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진주기독육아원 운영비 후원 등 저소득층에 지원된다.
진주상의 이영춘 회장은 “지역사회에서 얻은 이익을 다시 지역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회원사 일동이 기부 챌린지에 뜻을 모아 적극 동참하게 되었다. 경제불황으로 힘든 시기지만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해 주신 진주상공회의소 회원사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추운 겨울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한편, 진주상의 회원사는 지난해부터 ‘기부챌린지’골프대회를 통해 모은 모금액을 기부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