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평북 동창리 일대서 탄도미사일 2발 발사...ICBM 이후 한 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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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달 18일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을 발사한 지 한 달 만에 탄도미사일을 쏘아 올렸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오전 11시 13분쯤부터 12시 5분쯤까지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발사한 탄도미사일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이번 발사는 지난달 18일, ICBM '화성-17형' 발사 이후 한 달 만이자, 올해 들어 36번째 탄도미사일 도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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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달 18일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을 발사한 지 한 달 만에 탄도미사일을 쏘아 올렸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오전 11시 13분쯤부터 12시 5분쯤까지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발사한 탄도미사일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동창리는 북한의 장거리 발사체 관련 시설이 있는 곳으로, 군 당국은 정확한 비행 거리와 고도, 속도 등 제원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군은 또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의 이번 발사는 지난달 18일, ICBM '화성-17형' 발사 이후 한 달 만이자, 올해 들어 36번째 탄도미사일 도발입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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