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 말도 40cm 눈폭탄...서해안 섬마을 이틀째 고립
오선열 2022. 12. 18.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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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지역에 이틀째 많은 눈이 내리면서 섬마을 곳곳이 고립됐습니다.
전북 군산 '말도'에는 40cm에 가까운 눈 폭탄이 쏟아지면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마을 주민들은 무릎 높이 이상으로 눈이 쌓이면서 제설작업도 쉽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전북 부안 위도에도 30cm가 넘는 눈이 내리는 등 서해안 섬 지역을 오가는 여객선 운항은 전면 통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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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지역에 이틀째 많은 눈이 내리면서 섬마을 곳곳이 고립됐습니다.
전북 군산 '말도'에는 40cm에 가까운 눈 폭탄이 쏟아지면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마을 주민들은 무릎 높이 이상으로 눈이 쌓이면서 제설작업도 쉽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전북 부안 위도에도 30cm가 넘는 눈이 내리는 등 서해안 섬 지역을 오가는 여객선 운항은 전면 통제됐습니다.
YTN 오선열 (ohsy5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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