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시고니 위버, 10대 연기 비결 “마음은 14살 소녀”(아바타:물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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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시고니 위버가 10대 연기를 소화한 비결을 밝혔다.
12월 18일 방송된 MBC '출발! 비디오 여행'(이하 '출비')에서는 영화 '아바타: 물의 길' 주역들과 인터뷰가 공개됐다.
73세인 시고니 위버는 14세 나비족 소녀 키리 역을 연기했다.
시고니 위버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캐스팅하면서 연기가 아주 쉬울 거라고 했다. '어차피 당신 마음은 14살 소녀가 아니냐'고 했다. 전 제가 잘 해낼 줄 알았다"고 10대 연기 비결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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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시고니 위버가 10대 연기를 소화한 비결을 밝혔다.
12월 18일 방송된 MBC '출발! 비디오 여행'(이하 '출비')에서는 영화 '아바타: 물의 길' 주역들과 인터뷰가 공개됐다.
'아바타'의 후속편 '아바타: 물의 길'은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73세인 시고니 위버는 14세 나비족 소녀 키리 역을 연기했다. 시고니 위버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캐스팅하면서 연기가 아주 쉬울 거라고 했다. '어차피 당신 마음은 14살 소녀가 아니냐'고 했다. 전 제가 잘 해낼 줄 알았다"고 10대 연기 비결을 밝혔다.
수중 촬영을 위해 배우들은 2개월간 특수 잠수 훈련을 받기도 했다. 네이티리 역의 조 샐다나는 "9미터 아래 물 속으로 내려가서 숨을 참고 시간을 재면서 연습했다"고 회상했다.
(사진=MBC '출발! 비디오 여행'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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