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 5주기, 여전히 빛나고 그리운 샤이니 음악천재 [M+이슈]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2. 12. 18. 12:21
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본명 김종현)이 하늘나라로 떠난지 벌써 5년의 시간이 흘렀다.
종현은 2017년 12월 18일 서울 청담동 한 레지던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구조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향년 27세.
고인이 떠난 지 5년이 흘렀지만 변함없이 팬들과 많은 이의 기억 속에 자리하고 있다.
고인은 2008년 5월 샤이니 첫 싱글 ‘누난 너무 예뻐(Replay)’로 가요계 데뷔했다.
생전 멤버들과 함께 ‘누난 너무 예뻐(Replay)’, ‘줄리엣(Juliette)’, ‘Ring Ding Dong’(링 딩 동), ‘Dream Girl’(드림 걸)’, ‘Everybody’ 등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K팝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다.
뿐만 아니라 솔로 가수로서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고인이 떠난 후 모친 이은경 이사장은 2018년 빛이나 재단법인을 설립했다. 빛이나 재단법인은 종현이 남긴 저작권료를 기반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청년 문화예술인들을 지원하는 재단이다.
또 고인을 기리고 젊은 문화예술인들을 격려하는 의미의 예술제를 개최해왔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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