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시내 주택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타살 정황
우장호 기자 2022. 12. 18.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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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시내 한 주택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10시께 제주시 한 주택에서 50대 여성 A씨가 머리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이 출동했을 때는 이미 A씨가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흉기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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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 시내 한 주택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10시께 제주시 한 주택에서 50대 여성 A씨가 머리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이 출동했을 때는 이미 A씨가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흉기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타살 정황이 있다고 보고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하는 등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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