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김준호, 월드컵 500m 우승…남녀 석권
보도국 2022. 12. 18. 12:09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단거리의 간판 김준호가 3년 만에 월드컵 남자 5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김준호는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남자 500m 디비전A에서 34초07의 개인 기록을 달성하며 우승했습니다.
앞서 '신 빙속여제' 김민선은 여자 500m에서 우승하며 월드컵 4연속 대회 금메달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김준호 #스피드스케이팅 #5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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