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부정한 돈 핵심에 이재명...스스로 답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이른바 '대장동 의혹' 등과 관련해 부정하게 생긴 돈의 흐름의 핵심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있다며 이 대표 자신과, 많은 의혹에도 불구하고 선택해 준 국민을 위해서라도 이제 스스로 답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오늘(18일) 논평을 통해 이 대표는 지난해 부정하게 생긴 돈을 어디다 썼는지, 그 돈으로 혜택 보는 사람이 누군지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른바 '대장동 의혹' 등과 관련해 부정하게 생긴 돈의 흐름의 핵심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있다며 이 대표 자신과, 많은 의혹에도 불구하고 선택해 준 국민을 위해서라도 이제 스스로 답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오늘(18일) 논평을 통해 이 대표는 지난해 부정하게 생긴 돈을 어디다 썼는지, 그 돈으로 혜택 보는 사람이 누군지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위례신도시 사업자인 남욱 변호사로부터 나온 수억 원 자금이 김만배, 유동규 씨를 통해 정진상 전 정무조정실장에게 전달됐다고 지적하면서 상식적으로 이재명 당시 시장의 용인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방탄이라는 비난에도 국회의원 배지를 손에 넣고 제1야당 대표직을 수행하고 있다며 굵직한 정치인생이 검은 선거자금 의혹으로 흔들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본산 카메라·전지 등 가전부품, 우크라 폭격 드론에 사용"
- 연말정산 마지막 2주...연금저축·IRP 활용하세요
- 실내 마스크 해제 기준 이번 주 확정...1월 말부터 단계적 완화할 듯
- 바다의 지뢰 '범장망' 불법 조업 기승
- [과학 한스푼] "변기 뚜껑 꼭 닫고 내리세요"...천장까지 오염수 튄다
- 이재명 '운명의 날'...잠시 뒤 선거법 1심 선고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