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승계·혁신기업' 연구…중기중앙회장, 미국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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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19일부터 3박5일간 '미국의 기업승계 제도 및 혁신기업 연구'를 위해 미국을 방문한다고 18일 밝혔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인 1·2세대 20여명이 참여한다.
이번 미국 탐방은 ▲미국의 기업승계 제도 연구를 위한 세미나 ▲미국의 혁신경영기법 벤치마킹을 위한 몰로코, 구글베이뷰 등 혁신기업 방문 ▲내년 글로벌 기술트렌드 강의 ▲글로벌 물류 현장인 롱비치 컨테이너 터미널(LBCT)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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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9일부터 3박5일 일정으로 진행
중기중앙회장 등 20여명이 참여
중소기업인 1·2세대도 함께 방문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19일부터 3박5일간 '미국의 기업승계 제도 및 혁신기업 연구'를 위해 미국을 방문한다고 18일 밝혔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인 1·2세대 20여명이 참여한다.
이번 미국 탐방은 ▲미국의 기업승계 제도 연구를 위한 세미나 ▲미국의 혁신경영기법 벤치마킹을 위한 몰로코, 구글베이뷰 등 혁신기업 방문 ▲내년 글로벌 기술트렌드 강의 ▲글로벌 물류 현장인 롱비치 컨테이너 터미널(LBCT)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예정돼 있다.
이들은 미국 서부 물류기업인 NGL트랜스포테이션의 노상일 회장(현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을 만나 글로벌 물류 동향에 대해 듣고 우리 중소기업의 미국 진출과 수출기업화 등에 협력을 요청할 계획이다.
김 회장은 "미국 기업문화를 체험하고 느끼는 것은 노하우와 경험이 쌓인 1세대와 새로운 시각을 가진 2세대가 서로 다를 것이지만 다른 시각이 조화를 이룰 경우 큰 시너지가 발휘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탐방으로 기업이 한층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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