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골프왕4' 마무리에 아쉬움 "골프에 대한 태도 바뀌어"

최혜진 기자 2022. 12. 1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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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왕4' 네 번째 시즌 마무리를 앞두고 장민호, 양세형, 박선영, 조충현, 윤성빈이 김국진의 후계자가 되기 위한 여정에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18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골프왕4' 마지막회에서는 '골프왕4'의 멤버들이 함께한 소감을 나누며 아쉬움을 달래는 시즌 마무리의 현장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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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TV조선
'골프왕4' 네 번째 시즌 마무리를 앞두고 장민호, 양세형, 박선영, 조충현, 윤성빈이 김국진의 후계자가 되기 위한 여정에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18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골프왕4' 마지막회에서는 '골프왕4'의 멤버들이 함께한 소감을 나누며 아쉬움을 달래는 시즌 마무리의 현장이 공개된다.

시즌 1부터 4까지 모든 시간을 함께한 장민호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골프왕4'을 하면서 안정적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게 됐고, 골프를 대하는 태도 또한 바뀌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다른 원년멤버 양세형도 "시즌이 끝나 아쉽지만, 멤버들과의 케미가 잘 맞아 함께해서 좋았다"며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선영은 "좋은 사람을 얻을 수 있었다. 골프를 더 사랑하게 된 것 같다"며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보였다. 조충현은 "영광스러운 자리에 함께해서 영광이었다. 골프 인생 전후가 바뀔 것 같다"고 말했다. 윤성빈은 "구력이 짧아서 항상 아쉬운 모습을 보여드린 것 같지만 골프에는 진심이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김국진도 "골프를 시작하면 골프도 얻지만, 사람을 얻는 것이 진정한 골프다"라는 명언으로 더욱 돈독해진 멤버들과의 다음 라운딩을 기약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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