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일본 EEZ 밖 낙하 추정"(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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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18일 오전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발사체가 발사된 가운데 일본 공영방송 NHK는 북한의 미사일이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밖에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날 앞서 일본 해상보안청은 방위성 정보를 인용해 "북한에서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것이 발사됐다"고 이날 오전 11시 17분 발표했다.
이후, 이날 오전 11시 31분쯤에는 북한의 발사체가 이미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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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북한에서 18일 오전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발사체가 발사된 가운데 일본 공영방송 NHK는 북한의 미사일이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밖에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날 앞서 일본 해상보안청은 방위성 정보를 인용해 "북한에서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것이 발사됐다"고 이날 오전 11시 17분 발표했다. 그러면서 조업을 하고 있는 선박에 대해 향후 정보에 주의할 것을 호소했다.
이후, 이날 오전 11시 31분쯤에는 북한의 발사체가 이미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일본 정부는 총리 관저 위기관리센터에 설치된 관저 대책실에 관계부처 담당자를 멤버로 하는 긴급대응팀을 소집해 정보 수집과 피해 확인 등을 하고 있다.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가장 최근 발사한 것은 지난달 18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미사일을 발사했을 때다.
allday3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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