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유선호, 문세윤 도발+몸개그..연정훈 감탄 "물건이네!"

최혜진 기자 2022. 12. 1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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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에서 유선호가 문세윤을 도발한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시간을 거스르는 여행' 특집에서는 도넛을 쟁취하기 위한 문세윤의 눈물겨운 사투가 벌어진다.

문세윤은 오로지 도넛을 입에 넣겠다는 집념으로 신체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문세윤은 겁 없이 자신의 도넛을 건드리는 유선호 때문에 제대로 약이 올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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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KBS 2TV
'1박 2일'에서 유선호가 문세윤을 도발한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시간을 거스르는 여행' 특집에서는 도넛을 쟁취하기 위한 문세윤의 눈물겨운 사투가 벌어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문세윤은 촬영장에 등장한 도넛을 보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온몸을 이용해 고난도 먹방에 도전하게 된 그는 입에 닿을 듯 말 듯 한 도넛 때문에 답답함을 호소했다. 문세윤은 오로지 도넛을 입에 넣겠다는 집념으로 신체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문세윤은 진땀을 흘리며 자신과의 싸움을 이어나가지만, 유선호는 유치한 방해 공작을 펼치며 그를 도발했다. 문세윤은 겁 없이 자신의 도넛을 건드리는 유선호 때문에 제대로 약이 올랐다고. 참다못한 문세윤은 "내가 여기서 왜 이러고 있는 거야!"라고 절규했다.

그런가 하면 해맑게 방해 공작에 성공한 유선호는 뜻하지 않은 몸 개그 퍼레이드를 펼치며 모두의 웃음보를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연정훈은 종잡을 수 없는 신입 막내의 면모에 "이거 물건이네!"라고 감탄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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