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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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18일 동해상으로 기종이 아직 파악되지 않은(미상)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합참)가 밝혔다.
군 당국은 탄도미사일의 사거리와 고도, 속도 등 제원을 분석 중이다.
북한이 미사일을 쏜 것은 지난달 18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을 발사 이후 한달 만이다.
북한은 올해 들어 탄도미사일을 36차례(장소와 시간 기준)에 걸쳐 62발을 쐈고, 순항미사일을 3차례 발사한 것으로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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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18일 동해상으로 기종이 아직 파악되지 않은(미상)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합참)가 밝혔다.
합참은 이날 오전 11시15분께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군 당국은 탄도미사일의 사거리와 고도, 속도 등 제원을 분석 중이다.
북한이 미사일을 쏜 것은 지난달 18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을 발사 이후 한달 만이다. 북한은 올해 들어 탄도미사일을 36차례(장소와 시간 기준)에 걸쳐 62발을 쐈고, 순항미사일을 3차례 발사한 것으로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권혁철 기자 nur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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