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물의 길’개봉 5일만에 200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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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개봉 5일 차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크린을 압도하는 영상미와 가족과 환경에 대한 메시지로 공감을 전하는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은 12월 18일 오전 7시 기준 CGV 골든에그지수 95%,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9.3,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5 등 높은 수치로 실관람객들의 만족도를 증명하며 폭발적인 호평 세례 또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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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개봉 5일 차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12월 18일(일) 오전 7시 기준 2,414,554명의 관객들을 극장에 불러모았다. 이는 개봉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던 전작 ‘아바타’의 흥행 추이보다 빠른 속도로, 침체를 이루던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전 세계 기대작다운 흥행 강세를 보여주고 있다.
스크린을 압도하는 영상미와 가족과 환경에 대한 메시지로 공감을 전하는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은 12월 18일 오전 7시 기준 CGV 골든에그지수 95%,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9.3,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5 등 높은 수치로 실관람객들의 만족도를 증명하며 폭발적인 호평 세례 또한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 폭발적인 입소문과 N차 관람 열풍이 불고 있는 만큼 2022년에 이어 2023년까지 다시 한번 아바타 신드롬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09년작 ‘아바타’의 후속편 ‘아바타: 물의 길’은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이다. 황홀한 비주얼과 웅장한 스케일, 대서사적인 가족 이야기로 전 세대의 공감을 이루고 있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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