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가족 ‘어서와 한국살이’ 합류, 韓 2년차 주한미군[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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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조나단의 가족이 방송에 출연한다.
12월 20일 오후 8시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는 한국에 정착한 외국인 친구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이다.
첫 방송에서는 조나단 가족의 평범한 일상부터 특별한 여행기까지 다채로운 일상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국살이 2년 차인 이 가족은 아빠 조나단, 엄마 레나, 딸 찰리, 아들 쿠퍼와 총 5마리의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대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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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주한미군 조나단의 가족이 방송에 출연한다.
12월 20일 오후 8시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는 한국에 정착한 외국인 친구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이다.
다시 돌아오는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는 새로운 외국인 친구들의 일상을 공개하며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겠다는 포부다.
첫 방송에서는 조나단 가족의 평범한 일상부터 특별한 여행기까지 다채로운 일상이 펼쳐질 예정이다. 외국인 친구들의 생활방식과 자녀 교육법 등 낯설고도 친숙한 문화들이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한국살이 2년 차인 이 가족은 아빠 조나단, 엄마 레나, 딸 찰리, 아들 쿠퍼와 총 5마리의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대가족이다.
아빠 조나단은 군인다운 단호함과 함께 자상함까지 지닌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엄마 레나 또한 가족들을 살뜰히 챙기는 섬세함과 동시에 뚜렷한 교육적 가치관에서 오는 엄격한 모습도 엿볼 수 있다.
여기에 태권도를 사랑하는 장녀 찰리와 감수성 풍부한 아들 쿠퍼가 등장하며 티격태격 귀여운 찐남매 케미를 보여준다. 이처럼 사랑과 존중이 가득한 조나단 가족의 일상은 시청자들에게 어떤 재미를 가져다 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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