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전기마을버스 국가균형발전 우수 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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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추진하는 '2022년 국가균형발전사업 우수 사례'에 전기 마을버스 운행사업이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매년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성과를 알리고자 우수 사례를 공모하고 있다.
사업의 우수성과 벤치마킹 가능성 등을 검토해 사업을 선정한 후 우수 사례집을 발간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선정은 주민 이동권에 대한 요구사항을 전폭 반영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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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기 마을버스 사업' 우수 사례 뽑혀
[성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성주군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추진하는 '2022년 국가균형발전사업 우수 사례'에 전기 마을버스 운행사업이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매년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성과를 알리고자 우수 사례를 공모하고 있다.
사업의 우수성과 벤치마킹 가능성 등을 검토해 사업을 선정한 후 우수 사례집을 발간하고 있다.
올해는 이 사업을 적극 추진한 8개 중앙부처와 20개 지자체를 선정해 포상했다.
성주군은 '성주야 별을타'라는 전기 마을버스를 4개 노선에 운영해 온 공로가 인정됐다.
전국 최초 지자체 직영 전기 마을버스다.
하루 100회 운행, 330여 명이 이용하며 주민의 이동권 보장과 교통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선정은 주민 이동권에 대한 요구사항을 전폭 반영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의 교통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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