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장시원 단장, 떠나는 류현인에 아쉬움 "계속 울컥"

최혜진 기자 2022. 12. 1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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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에서 최강 몬스터즈의 장시원 단장이 류현인에게 파격 제안을 한다.

오는 19일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이별을 고하는 류현인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그 진행된 녹화에서 류현인은 부산고등학교와 2연전을 끝으로 프로 구단 일정을 위해 '최강야구'를 떠났다.

특히 장시원 단장은 "계속 울컥거렸던 것 같다. 오늘 경기를 보니까 '어떻게 보내지?'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류현인 선수를 보내기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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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JTBC
'최강야구'에서 최강 몬스터즈의 장시원 단장이 류현인에게 파격 제안을 한다.

오는 19일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이별을 고하는 류현인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그 진행된 녹화에서 류현인은 부산고등학교와 2연전을 끝으로 프로 구단 일정을 위해 '최강야구'를 떠났다. 부산고와 1차전에서 첫 홈런을 치며 2루타를 제외한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고, 수비에서도 엄청난 활약을 하며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쳤던 류현인은 2차전에서도 큰 활약을 예고했다.

김선우 해설위원과 정용검 캐스터도 류현인의 플레이를 보며 점점 커지는 아쉬움을 감출 수 없어 힘들어했다. 특히 장시원 단장은 "계속 울컥거렸던 것 같다. 오늘 경기를 보니까 '어떻게 보내지?'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류현인 선수를 보내기 아쉬워했다. 이에 지난번에 이어 다시 한번 파격적인 제안을 한다고.

장시원 단장은 "꿈을 택하실래요, 돈을 택하실래요"라고 류현인에게 물었고, 그의 선택에 바로 태세를 전환해 "아직 어리네요"라고 말했다.

그뿐만 아니라 심수창은 프로 생활을 앞둔 류현인에게 피와 살이 되는 현실적인 조언을 하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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