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주거용 비닐하우스 불…1명 경상
하경민 기자 2022. 12. 1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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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7시 58분께 부산 기장군의 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비닐하우스에 거주하던 2명이 긴급 대피했고, 이 과정에서 70대 남성 1명이 넘어져 이마를 다치는 경상을 입었다고 부산소방은 전했다.
불은 비닐하우스 1개동을 태워 6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4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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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8일 오전 7시 58분께 부산 기장군의 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비닐하우스에 거주하던 2명이 긴급 대피했고, 이 과정에서 70대 남성 1명이 넘어져 이마를 다치는 경상을 입었다고 부산소방은 전했다.
불은 비닐하우스 1개동을 태워 6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4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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